세계보건기구는 20일까지 공식 보고된
신종플루 환자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은 환자를 기록한 국가는 미국으로 총 5469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고,
멕시코는 두 번째로 많은 3648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는 총 40개국 1만 24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4개국 80명이었다.최근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까지 보이고 있는 일본은 21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4번째로 많은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2명의 감염자가 나왔으며 사망자는 없는 상태다.
[권병준 MK헬스 기자 riwoo@mkhealth.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